푸켓 자유여행 후기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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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조은별(hnghng03@nate.com) 작성일 : 19.09.18 조회수 : 1336 | |
4박6일의 푸켓 자유여행에 관해 정보를 찾던 중 코코넛 투어를 알게 되었어요~ 코코넛 투어를 통해 호텔 픽업+시암나라밋쇼+라차섬 반일투어+시티투어(마사지 포함)를 예약했고 거의 여행 일정의 대부분을 코코넛 투어를 통해 진행했어요~
새벽 도착 비행기였는데도 픽업 장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픽업 차량을 기다리고 있었어요~ 비가 많이 왔는데도 다행히 친절하신 기사님을 만났고차량도 깨끗했고 그리고 좋은 향기가 은은하게 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!
저희는 여행 첫날에 시암나라밋 쇼(디너포함)를 관람했어요~ 음식맛은 그냥 평범했고 공연을 기다리면서 전통가옥? 이랑 공연을 구경했답니다.
태국은 코끼리가 유명하던데 이렇게 코끼리도 볼 수 있었어요!
본 공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웅장하고 멋져서 시암나라밋쇼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커졌는데 아니나 다를까 본 쇼가 너무 화려하고 멋지더라구요! 무대구성과 연출이 멋졌고 전달력도 좋았고 한국어 자막도 있어서 이해하기 편했어요 ㅎㅎ
아! 그리고 에어컨이 진짜 빵빵해서 저는 좀 추웠는데 쇼 관람하실때 겉옷 챙겨가면 좋을거같아요!
그리고 두번째 날에 섬투어를 예약했었는데 기상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다음 날로 미뤄서 진행했어요~ 날씨가 안도와줘서 섬투어 못하고 가지않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! 날씨가 좋아서 라차섬으로 고고!!
수영을 못했지만 스텝분들이 도와주셔서 스노쿨링 할 수 있었어요~ (너무 감사드려요~)
라차섬은 태국의 몰디브답게 바다가 정말 맑고 예뻤어요~ 구름은 많았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보이는 풍경과 비교도 안되게 예쁘고 맑았답니다!
라차섬 투어는 나중에 푸켓에 다시 오게된다면 다시 또 가고싶은곳이예요!
마지막날은 시티투어를 했는데요~ 저희는 왓찰롱사원>올드타운>마사지>저녁>공항 일정으로 진행했어요~
생각보다 일정이 촉박하여 왓찰롱사원,올드타운을 구경 한 후에 바로 추천해주셨던 마사지샵을 갔는데 지금까지 받은 마사지 중에서 최고로 좋았습니다!! 저는 마사지 받으면서 정말 너무 시원했어요! 뭉친곳들을 하나하나 눌러줘서 풀어주는 느낌!! 한국에 와서도 생각나더라구요~~
정말 정말 추천합니다!
마지막으로 코코넛투어를 통해서 알찬 여행 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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